오늘은 월요일!
다들 월요병으로 혹시 힘들어 하시나요?
월요일은 이상하게 힘든 느낌이 들긴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엘리자베스 대표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글로라이즈 아틀리에 & 컨설팅 대표
엘리자베스님에 대한 정보는
이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자베스 대표님은
미인대회 디렉팅 뿐만 아니라
영어, 영어회화, 인터뷰 쪽 교육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업과 항공계의 타격이 엄청났죠.
많은 승무원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거나,
어쩔 수 없는 무급휴가를 가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엘리자베스 대표님이 근무했던
캐세이퍼시픽.
그리고 그 자회사였던
캐세이 드래곤(드래곤 에어)은
구조조정이 아닌 회사 자체를
디브랜딩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대표님의 지인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소식을 접할때마다
무척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불행 중 반가운 소식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이 되었죠.
이 비극이 잠잠해지고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항공사 채용도
신입과 경력직 가리지 않고
다시 활발하게 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데믹 때문에 허리띠를 조르고
몸집을 줄였던건 관광업계나 항공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이 됩니다.
팬데믹 상황이 나아지면
억지로 참아왔던 여행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테고 여행사와 항공사 역시
그에 대비를 해야 할거라고 대표님은 생각한다고 해요.
이런 시야를 가진 승무원 지망생들은
글로라이즈와 함께 벌써
국내 항공사와 외항사 면접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모의 인터뷰를 할 때
다소 위축되거나
너무 판에 박힌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지루하고 시시한 대답에
엘리자베스 대표님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대답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원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면 저를
속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라고 학생이 대답을 했다고 해요.
그 말을 들은 대표님은,
"속물이 아닌 사람이 어딨어?
막말로 다 돈벌어서 잘 먹고 잘 살려고
일을 하는건데 그걸 속물이라고 한다면
그건 면접관이나 그 회사가 잘못된거지.
열정페이를 바라는 회사는 가면 안되지.
그리고 속물이 싫으면 자연으로 들어가서
나무 뿌리 캐먹으면서 도를 닦아야한다고 봐."
라고 대꾸했다고 해요.
대신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그 말을 어떻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듣기 편하게 하는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엘리자베스 대표님이 잡아주십니다.
대표님 말에 의하면
인터뷰에는 정답이 없고,
나만의 이야기를 나만의 매력으로 어필하면서
얼마나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나 다른 사람이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게 하고
그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해요.

자신의 이야기를 다듬은 후
거울을 보면서
표정과 제스처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대표님이 코칭하면서
매번 까다로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
공수자세로 항상 입꼬리를 쫙 올린
한결같은 표정으로 대답을 하기 때문이에요.
"OO아, 우리 사람이잖아요. 살아있는 사람.
승무원도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돈을 벌 수단인 직업 이름이 승무원인거지
결국엔 사람을 고용하는 일이란 말이지.
'나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너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나의 이야기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즐거운 대화를 해보자'라는
기분으로 인터뷰를 해야해요."
학생의 이야기를 개인의 매력에 맞춰서
세련되게 다듬고, 자세, 표정, 제스처와
화술, 화법까지 교정을 할 수 있는 건
아마 글로라이즈 대표님만의 이력과
1:1 수업의 고집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수강을 하면
프로필 촬영도 지원이 되어서
여러모로 추가 지출도 줄일 수 있는 곳은
글로라이즈 뿐이 아닐까해요.
영어회화, 영어(면접)인터뷰, 항공사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