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일교차가 큰 것 같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라이즈 아틀리에와 컨설팅은 오늘 낮에는 에어콘, 저녁에는 히터를 다 켰었어요. 여름과 겨울을 하루에 다 경험할 수 있는 글로라이즈입니다. 어제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왜 면접 대비를 미리미리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대표님의 뇌피셜에 의해 짧게 이야기 한 포스팅 말이에요.
https://blog.naver.com/glorizemedia/222268293174
영어 면접은 꼭 승무원 면접 대비 뿐만 아니라 영어면접을 하는 기업채용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미리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이면 엘리자베스 대표님과 함께!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면 말이죠......
엘리자베스 대표님은 인터뷰 혹은 면접대비를 하면서
늘 학생들에게 "왜?"와 '구체적인 예'를
항상 준비를 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추상적이고 누구나 알만한 상위개념은
아무나 쉽게 뱉을 수 있는 단어들 뿐,
그 단어들을 면접관이 듣는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 발휘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큰 가지의 질문을 일단 준비를 하고
그 가지에서 뻗어나올 수 있는
꼬리질문들을 준비하면서
마인드맵과 작전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전은 왜 필요하냐면
면접관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인터뷰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인터뷰를 주도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어떻게 하는지는 엘리자베스 대표님과
함께 트레이닝을 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엘리자베스 대표님의 소개는 아래 링크 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m.blog.naver.com/glorizemedia/222084078707
옆에서 잠깐 참관을 했는데
엘리자베스 대표님의 압박면접관 놀이때문에
학생이 애를 좀 먹었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학생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로
인터뷰의 방향이 점점 잡히는 것이
흥미롭긴했어요.

영어 인터뷰를 엘리자베스 대표님과
꾸준히 준비하던 학생이 오늘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제 이야기를 영어로 잘 풀어주시고
단어들 어감의 차이랑 숙어들도
상황에 맞게 잘 설명해주셔서
영어가 엄청 늘었어요.
정해진 답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덕분인지
외워야 한다는 느낌이나 거부감도 없이
자연스럽게 회화랑 영어실력이 늘었어요.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하지만 엘리자베스 대표님은
학생의 말에 고마워하면서도
그 말에 완벽히 동의하지는 못하는 눈치.
"나는 가이드만 한거고.
노력은 ○○이가 한거죠.
그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건데."
역시 뭐든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